2019년 11월 13일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공과대학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부자 및 전현직 교수 등 총 116분께서 참석하여 아래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1부 환영의 밤
- 칸타빌레 싱어즈의 오페라성악
- 단체사진
* 2부 환영의 밤
- 인사말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이부섭 공대동창회장)
- 장학금 수혜학생 발표 (김태영 장학금 수혜자 원자핵공학과 이영선, 교환학생 GLP 기계항공공학부 탁재학 학생)
- 공과대학 현황 및 비전 발표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 만찬 및 퓨전국악 공연
이번 감사의 밤 행사는 최만수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님의 해설로 진행된 격조 높은 중창단 공연, 기부자들이 큰 웃음을 짓게 한 수혜학생의 큰절, 많은 기부자들의 감동적인 기부스토리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차국헌 학장은 (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의 해동AI기술원 건립 기금 500억원, 공대교육연구재단 누적출연금액 1위인 박희재 교수님의 기금,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 설립을 지원한 김석수 회장님의 기금 등 서울공대 지정 기부금을 소개하고, 공과대학 VISION2030 모금 비전을 통한 공학교육연구혁신, 인프라구축, 인재양성, 국제협력, 열린서울공대 등 5대 기금모금 사업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역대 최다 참석자를 기록한 이번 감사의 밤은 비가 오는 궃은 날씨속에 진행되었지만, 공과대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공과대학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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