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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7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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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LP장학금_탁재학 학생

 

GLP 교환학생

 

기계항공공학부 탁재학

 

증명 사진.jpg
 
 

중국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학도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던 중에, 2018학년 여름학기 GLP를 통해 한달 간 중국의 북경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GLP 이전에도 중국어에 대한 관심을 있었지만, 그 시기 이후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흥미가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학교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친한 선배가 북경대로 교환학생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추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동기는 공대 장학금이었습니다. 소도시에서 식당 운영을 하시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기에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북경 도착 후, 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만나 친해지고, 그 친구들 덕분에 중국인 친구들을 처음 사귀었습니다. 6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첫 만남에서 그 친구들로부터 중국 음식을 대접 받았습니다. 그들에 대한 마음의 장벽이 허물어진 식사 자리였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중국인 친구들과도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양 나라 대학생들의 현실을 여과 없이 듣게되었습니다. 그 중 북경대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새벽 5시 기상과 미명호(북경대 상징 호수) 산책 후 일과 시작, 23~27학점 이수, 한국에 비해 좋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한 긴 학습 시간, 당연하지 않은 음주 문화 등은 편하게 공부해 온 저를 스스로 비난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동시에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준 학교에 대한 감사함도 느꼈습니다. 또한, 처음 접해 본 힙합 동아리에서 중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공연부터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v2UrHU6zLS_nJhJvN2nPQ?view_as=subscriber)

 

수업으로는 회로이론, 재료공학에 대한 두 과목을 강의 들었습니다. 북경대 공대생의 학습방법, 우리 학교와 다른 수업과 시험방식을 체험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였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 회화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채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언어교육원 회화 수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행객이 아닌, 책가방을 멘 유학생이 된 경험은 저의 기억 속 필름에 선명하게 남아 미래의 나를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동문 선배님들, 기부자님들, 교직원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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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탁재학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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