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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2 조회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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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채 기부자>공과대학 '일봉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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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광근 기획부학장, 주영창 재료공학부 학부장, 공병채 회장,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최성현 교무부학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꾸준히 장학금을 출연해 주신 공병채 회장님을 모시고 2018년 10월 26일 학장 접견실에서 감사패 및 기부증서 전달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지엔에스 공병채 회장님께서는 1970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셨고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VISION2010 기금 등 발전기금을 꾸준히 출연하시며 모교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향한 관심과 애정으로 2012년부터 공과대학 '일봉장학금'을 매년 1억원씩 총 5억 1천만원을 출연해 주셨습니다. '일봉장학금'이름의 사연과 관련하여 공회장님께서는 본인의 어려웠던 학장 시절 이야기를 해주시며 그 힘든 시간 속에서도 5남매를 장성하게 키워주신 어머니의 성함에서 '일'자와 대학생 때 만나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밀어주고 사업이 굳건하게 자리 잡기까지 함께 고생해준 아내의 성함에서는 '봉'자를 따와 만든 장학금으로써 두 분의 뜻과도 함께 하는 그런 장학금이 되길 기원하며 만든 것이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공회장님께서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큰 자산으로는 나쁘지 않은 머리와 건강한 육체뿐이었을 뿐 금전적으로는 10원 한 푼도 받은 것은 없었지만, 그 큰 두 자산을 바탕으로 지금의 삶을 일궈낼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일봉장학금'이 진정으로 원하는 취지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대에 입학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학생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이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과는 상관없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진짜 도움을 주는 장학금이 되는 것을 바라며 앞으로 계속 그런 학생들에게 수혜가 돌아가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 앞에서 좌절하는 학생들이 없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시며 후배와 모교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셨습니다. 또한 그 날도 하얀 봉투를 건네시면서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일천 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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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채 회장, 신의철 학생(재료공학부) 
 
감사패 전달식이 끝난 후, 공과대학 '감사의 밤' 행사에서는 공병채 회장님께서 참석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일봉장학금'을 수혜한 학생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여 학생 감사의 발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재료공학부 신의철 학생은 회장님께서 건네주신 따뜻한 손길은 본인에게 금전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믿음을 주셨기에,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마음을 직접 전하는 감동적인 발표를 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공회장님께서 출연해주신 기부금은 학생들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애정으로 지켜 봐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희망과 감동을 주었고 나눔과 베품에 대한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일봉장학금'은 회장님의 드높은 뜻에 맞게 학생들에 의미 있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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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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