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화(대호테크 대표)기부자님께서는 중국의 기세가 무섭게 올라가고 있는 이 때 일수록 우리는 중국을 경험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중국의 기반을 활용하여 우리 기술을 개발 할 수 있을지 찾아가야한다, 특히 젊고 진취적인 서울대 공대 대학원생들에게 실험실을 벗어나서 직접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해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끝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많던 과거에는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는 게 중요했지만, 이전 방식이 한계에 봉착한 현재에는 직접 창업을 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 직접 (창업가들을) 만나며 창업을 위한 '용기'를 얻게 하고 싶다. 서울대생들이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벤처 환경을 직접 경험해 창업을 위한 디딤돌을 얻길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드러내시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성장하는 중국의 벤처를 배워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공과대학 학생 중국 심천 탐방 지원 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여 주셨습니다. 정영화 기부자님께서는 사업은 끈기 있는 친구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며 아이디어, 기술,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대한민국 공학의 미래에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의 마음을 보내주시는 정영화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